한국의 풋볼 컬쳐 브랜드이자, 매거진인 오버더피치와 합정동의 바버샵 ‘디아우트로’가 협업하여 ‘디아우트로’를 축구라는 주제로 재해석해내었다.‘오버더피치’는 축구저지에 대한 컬렉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위주로 다루며 이를 주제로하여 의류 컬렉션까지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PROJECT : 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브랜드뿐 아니라 문화들과 협업하여 축구저지를 중심으로 컬렉션을 전개해나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디아우트로’는 2014년 10월 합정동에서 태어난 정통 올드스쿨 바버샵이다. 특히 ‘디아우트로’는 매출을 위해 펌과 염색 등을 하며 미용과 이용의 경계를 애매하게 하는 바버샵들을 지양하는 의미로 "Cut and Hot Towel Shave, Only do Oldschool Barbering” 이라는 모토로 올드스쿨 바버샵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이 두개의 브랜드는 오버더피치의 [PROJECT:P] 프로젝트로 합심하여 ‘디아우트로’가 추구하는 바버샵 문화를 축구로 재해석하여 축구 팬들에게 소개하기로 하여 이 저지를 함께 만들게 되었다.특히 축구팬들에게 바버샵 문화는 축구 본고장인 유럽의 유명 선수들의 헤어스타일로 친숙하고, 더불어 최근 국내에도 바버샵 문화가 본격적으로 발전, 정착되고 있다는 점에서 협업의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었다.저지의 컨셉은 ‘디아우트로’의 컬러웨이와 유사한 맨유의 96-97시즌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패러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더불어 ‘디아우트로’의 7주년을 맞아, 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자세한 제품 구매 정보 및 컨텐츠들은 OTP-store.com 에서 확인해주세요.https://overthepitch.com/shop/item.php?it_id=164567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