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utro Barbershop은 2014년 10월 합정동 조용한 골목에서 시작했습니다. 자유롭지만 체계적인 Crew개념으로 뭉친 디아우트로 바버들은 국내에선 변질된 매출을 위해 펌과 염색시술을 하는 미용과 이용의 애매한 경계를 지양하며,"Cut and Hot Towel Shave, Only do Oldschool Barbering."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올바른 Barbershop의 문화, 그 안에서 Old School Barbershop의 문화를 알리고 만들어나가고 있는 이발소입니다.